夏の終わり
ぱらついた雨は
傘をさすほどじゃない
意地っ張り
頬が濡れたのは
低気圧のせいかな
まだ 微熱が残るハート
街を一人歩く
Ha ~!
猫背 猫背
ちょっと猫背
悲しくなると
俯(うつむ)いちゃうね
猫背 猫背
恋の猫背
思ったよりも
傷ついてた
そんな自分に驚いて
背中 丸くなってしまったよ
雨が止んで
蒸し暑い風が
首の辺りを過ぎる
不快指数
100%は
あなたが原因なんだ
もう 忘れようって無理に
他の男(ひと)を想う
Ha ~!
凹む 凹む
かなり凹む
そんなあっさり
言われるなんて…
凹む 凹む
心 凹む
本気ってこと
気づいてない
涙 はらはら流れたら
なぜかお腹空いてしまったよ
猫背 猫背
ちょっと猫背
悲しくなると
俯(うつむ)いちゃうね
猫背 猫背
恋の猫背
思ったよりも
傷ついてた
そんな自分に驚いて
背中 丸くなってしまったよ
여름의 막바지
떨어지는 비는
우산을 쓸 정도는 아니야
고집스럽게도
빰이 촉촉한 것은
저기압 탓 일까
아직 미열이 남은 심장
거리를 혼자 걷는
Ha~!
굽은등 굽은등
살짝 굽은등
슬퍼하면서도
떨구어 버리는
굽은등 굽은등
사랑의 굽은등
생각했던 것보다도
상처받았던
이런 자신에게 놀라고
등을 둥글게 말아 버렸어
비가 그치고
더욱 뜨거운 바람이
머리 주변을 지나는
불쾌지수
100%는
네가 원인이야
또 잊으려고 무리하게
다른 남자를 생각해
Ha~!
들어간 들어간
움푹 들어간
그렇게 간단하게
말해버리는 건가...
들어간 들어간
마음에 들어간
진심이었던 것을
알아 차리지 못한
눈물을 조마조마 흘리며
왠지 배고파져 버렸어
굽은등 굽은등
살짝 굽은등
슬퍼하면서도
떨구어 버리는
굽은등 굽은등
사랑의 굽은등
생각했던 것보다도
상처받았던
이런 자신에게 놀라고
등을 둥글게 말아 버렸어
ぱらついた雨は
傘をさすほどじゃない
意地っ張り
頬が濡れたのは
低気圧のせいかな
まだ 微熱が残るハート
街を一人歩く
Ha ~!
猫背 猫背
ちょっと猫背
悲しくなると
俯(うつむ)いちゃうね
猫背 猫背
恋の猫背
思ったよりも
傷ついてた
そんな自分に驚いて
背中 丸くなってしまったよ
雨が止んで
蒸し暑い風が
首の辺りを過ぎる
不快指数
100%は
あなたが原因なんだ
もう 忘れようって無理に
他の男(ひと)を想う
Ha ~!
凹む 凹む
かなり凹む
そんなあっさり
言われるなんて…
凹む 凹む
心 凹む
本気ってこと
気づいてない
涙 はらはら流れたら
なぜかお腹空いてしまったよ
猫背 猫背
ちょっと猫背
悲しくなると
俯(うつむ)いちゃうね
猫背 猫背
恋の猫背
思ったよりも
傷ついてた
そんな自分に驚いて
背中 丸くなってしまったよ
여름의 막바지
떨어지는 비는
우산을 쓸 정도는 아니야
고집스럽게도
빰이 촉촉한 것은
저기압 탓 일까
아직 미열이 남은 심장
거리를 혼자 걷는
Ha~!
굽은등 굽은등
살짝 굽은등
슬퍼하면서도
떨구어 버리는
굽은등 굽은등
사랑의 굽은등
생각했던 것보다도
상처받았던
이런 자신에게 놀라고
등을 둥글게 말아 버렸어
비가 그치고
더욱 뜨거운 바람이
머리 주변을 지나는
불쾌지수
100%는
네가 원인이야
또 잊으려고 무리하게
다른 남자를 생각해
Ha~!
들어간 들어간
움푹 들어간
그렇게 간단하게
말해버리는 건가...
들어간 들어간
마음에 들어간
진심이었던 것을
알아 차리지 못한
눈물을 조마조마 흘리며
왠지 배고파져 버렸어
굽은등 굽은등
살짝 굽은등
슬퍼하면서도
떨구어 버리는
굽은등 굽은등
사랑의 굽은등
생각했던 것보다도
상처받았던
이런 자신에게 놀라고
등을 둥글게 말아 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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